지난 시간에 메모장에 간단한 Java 소스를 컴파일하고 실행시키기 위해 필요한 설정을 설명하고,
컴파일과 실행에 성공하는 글을 작성하였다.
오늘은 자바에 필수인 package를 생성했을 때, 소스에 한글이 들어갔을 때, main의 argument를 이용한 인자를 받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각각 설명하며 메모장을 editor로 이용하는 것은 그만 둘 예정이다...
자바소스에 한글 입력하기
지난 시간에 Hello Java!!를 출력해봤는데, 이번 시간엔 안녕자바!! 를 출력하기 위해 소스코드를 수정하였다.
그리고 test01.java 를 컴파일 했을 때 모습이다.
한글이 입력된 자바소스를 컴파일 했을 때 격렬하게 반응하며 컴파일 에러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소스파일엔 한글이 들어갈 수 없을까? 인코딩 방식을 UTF-8로 바꿔주면 된다.
javac의 옵션을 통해 encoding 방식을 바꿔줄 명령어를 찾아낸다.
cmd창에 javac를 입력하면 가능한 option들을 안내해주는데 -encoding 명령어가 인코딩 방식을 바꿔주는 명령어이다.
이를 이용하여 javac -encoding UTF-8 test01.java 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컴파일을 에러없이 수행할 수 있다.
컴파일 및 실행까지 수행하여 안녕자바!!를 출력한 모습이다.
자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package이다. 지금은 package는 class들의 모임 정도로만 알아두고 package 생성 방법은
소스 맨위에 package 패키지명; 을 입력하면 된다. 패키지 명은 클래스들이 저장될 폴더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 test01.java의 컴파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test01.java가 위치한 폴더에 classes 라는 폴더가 생기고 test01.class 파일이 classes 폴더에 저장된다. 이제 컴파일을 해보자
컴파일은 분명 성공했는데, 위에 설명한 대로라면 classes라는 폴더가 생성되고 그 안에 test01.class 파일이 생성되어야 하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뭐가 문제일까.. javac의 package 옵션을 찾아보자
class file이 생성되는 위치에 대한 명령어를 찾았고 이를 이용해본다.
컴파일 시 -d 를 이용하여 classes폴더가 생성되고 test01.class 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고 classes폴더에 test01.class 실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제 한글도 입력하고, package 생성명령도 한 자바소스의 컴파일과 실행을 성공하였다. 이제 argment를 이용해 출력값을 cmd창에 직접 입력해보도록 하자.
위에서 사용하던 test01.java를 수정하였다. 첫번째 빨간 칸은 cmd창에 "입력값 : " 이란 문자열을 출력할 것이다.
두번째라인은 args의 첫번째 배열에 입력된 문자열이 출력될 것인데 args[0]의 문자열은 cmd창에 입력한 문자열이 출력될 것이다. 확인해보자
실행을 할 때 입력값을 입력해주고, 실행 명령어 후 입력해준다. 입력해준 입력성공 문자열이 성공적으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메모장을 자바 에디터로 활용한 컴파일 및 실행에 필요한 설정법이었다.
자바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지만 중요한 compile & interpreter에 대해 다룰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부터 사용할 EditPlus 프로그램에 compile & interpreter 설정에 필요한 부분이 다 담겨있다.
다음시간 부터는 EditPlus를 이용해 자바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한다.
EditPlus 세팅시작 (0) | 202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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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에디터 EditPlus 설치 (0) | 2021.07.09 |
메모장을 이용한 자바 Compile & Interpret (Chapter1) (0) | 2021.07.04 |
자바 개발 환경 설치 (0) | 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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